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603회에서는 튀르키예 이스탄불로 떠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팜유 세미나 두 번째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박나래는 전현무, 이장우에게 "내가 계속 얘기하려다가 분위기 깰까 봐 안 했다. 며칠 전 할머니 돌아가셨는데, 장우랑 오빠 화환이 제일 먼저 왔더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나는 (나래 할머니를) 직접 만나보지 않았나. 해주신 밥도 먹고 대화도 해보고 추억도 쌓았는데 먹먹하긴 하더라"며 "당연히 해야 할 거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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