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다채로운 매력의 일상 사진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조여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숭아가 담긴 짧은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별다른 설명 없이도 사진마다 전해지는 조여정의 분위기와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내추럴 웨이브 헤어에 스트라이프 니트로 단정한 데일리룩을 완성했는가 하면 운동복 차림으로 거울 셀카를 찍으며 건강미를 드러냈다. 모자에 빅백까지 실용적인 스타일링임에도 조여정 특유의 동안 비주얼은 여전했다.

또 헤어샵에서 머리를 손질받는 모습이나 차량 안에서 찍은 셀카에서도 조여정은 피부결, 눈빛, 분위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마지막 컷의 흰 민소매 차림 셀카에서는 조명이 없어도 반짝이는 윤광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예뻐", "귀여워", "이 언니는 나이 안 먹나요?" 등의 반응을 남기며 열광했다. 한편 조여정은 1981년생으로 만 44세다. 조여정은 40대 중반 나이에도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