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궁민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무실 한켠. 고생했어요 감독님💚"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남궁민이 현재 자신이 출연 중인 드라마 '우리영화'의 감독 그리고 배우 전여빈과 함께 다정하게 붙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궁민은 작품과 감독에 대한 애정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우리영화'는 다음이 없는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 분)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이다음(전여빈 분)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한편 1978년생인 남궁민은 11살 연하인 1989년생 모델 출신 진아름과 2022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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