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이홉 인스타그램
사진 = 제이홉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전역 후 첫 팬 콘서트를 개최한 진과의 특별한 순간을 공유했다.

제이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ngrats"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홉은 진과 함께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진은 반짝이는 무대 의상을 입고 완전체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제이홉은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로 팬심을 저격했다. 특히 두 사람은 군백기가 무색할 정도로 여전한 케미를 자랑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냈다.
사진 = 제이홉 인스타그램
사진 = 제이홉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제이홉이 콘서트장 객석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관객들로 가득 찬 공연장의 열기와 진, 제이홉의 환한 웃음이 어우러지며 현장의 생생함을 전한다.

앞서 지난 28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보조경기장에서 진의 첫 번째 팬 콘서트 '달려라 석진 투어 인 고양'(#RUNSEOKJIN_EP.TOUR in GOYANG)의 1일 차 공연이 진행됐다.
사진 = 제이홉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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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제이홉의 디지털 싱글 'Killin’ It Girl (feat. GloRilla)'은 '오피셜 싱글 차트 톱100'에서 81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모두 군대에서 전역한 가운데 완전체 활동도 기대된다.

한편 제이홉은 서울에만 네 채의 아파트를 보유한 부동산 재벌로 매입가 기준 재산이 270억 원에 달한다고 전해졌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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