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류수영 인스타그램
사진 = 류수영 인스타그램
배우 류수영이 '요리하는 남자'의 정석을 제대로 보여줬다.

류수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류수영의평생레시피"라며 책 발간 소식을 알렸다. 이어 류수영은 "오늘부터 오프라인 서점에도 함께요리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수영은 주방 한가운데에서 각종 신선한 채소들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배추 한 통을 소중히 쥐고 있는 류수영의 모습은 마치 채소 마스터처럼 정감 있고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수수한 셔츠와 앞치마 차림의 그는 실제 요리사 못지않은 프로페셔널함까지 풍긴다.
사진 = 류수영 인스타그램
사진 = 류수영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책 왔는데 잘 읽고 하나씩 만들어 보겠습니다", "온라인으로 주문한 책이 오늘 도착했는데 잘 사용할게요", "평생레시피책으로 더 맛있는 음식 많이 만들어 먹을께요", "앞으로도 더 많은 레시피 담은 책 기대해 봅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류수영은 이미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요리 실력을 자랑하며 이른바 ‘요섹남’으로 자리 잡은 바 있다. 류수영이 직접 집필한 ‘류수영의 평생레시피’는 그간의 경험을 집약한 결과물로 팬들과 대중 모두에게 ‘믿고 요리하는 책’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류수영의 요리책은 현재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류수영은 지난 2017년 배우 박하선과 결혼 후 성수동 꼬마빌딩을 66억 원에 매매했다고 알려졌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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