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호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비 이모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호연은 짙은 네이비 톤의 언더웨어와 니하이 삭스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은 포즈에서도 정호연은 길고 매끈한 팔과 다리, 우아한 허리 라인을 뽐내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정호연은 스타일리쉬한 헤어와 군더더기 없는 몸매로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한 편의 예술 작품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배경인 코발트 블루 톤은 정호연의 피부 톤과 대비되며 더욱 강렬한 시각적 임팩트를 전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너무 화려하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내면과 밖이 너무 아름다워" 등 감탄 어린 댓글이 쏟아지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그런가하면 정호연은 배우 이동휘와 9년 연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정호연은 모델 출신으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1을 통해 전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한편 정호연은 애플TV+ '디스클레이머'에서 열연하며 '월클' 위엄을 뽐냈다. 아울러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 김지운 감독의 '더 홀'로 차기작 활동도 앞두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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