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RM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net arruda cezanne"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여행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RM은 길거리와 레스토랑 테라스 등에서 여유를 즐기며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RM은 평소 미적 감각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와 걸맞게 블랙 티셔츠부터 레오파드 셔츠, 그리고 비니를 쓴 무드까지 감각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
RM은 특유의 차분하고 지적인 아우라로 도심 속에서도 갤러리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monet arruda cezanne'이라는 문구는 인상주의 화가들을 나열한 듯하면서도 RM만의 예술적 시선을 느끼게 한다.

AP통신은 20일 'BTS 멤버 7명 전원이 군 복무를 마쳤다'는 단독 기사와 함께 "군복을 벗은 BTS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이라며 "BTS 팬들에게 기념비적인 순간"이라고 표현했다. 또한 영국 BBC도 BTS의 군복무 완료에 맞춰 'BTS 페스타 2025' 현장을 취재해 전 세계 '아미'들이 보내는 열광적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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