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가수 윤종신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건물을 55억원에 매각했다. 10년 전 15억여 원에 매입했기에 무려 40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

조정석 역시 자신이 설립한 제이에스컴퍼니 보유 서울 강남구 대치동 빌딩이 최근 110억 원에 팔렸다. 해당 건물은 대지면적 224.6㎡, 연면적 710.71㎡이다.

조정석은 빌딩 매매를 통해 7년 만에 71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조정석은 지난해 7월부터 건물 매각을 추진해왔다. 희망 매각가는 115억원이었지만 1년 넘게 임차인을 구하지 못하면서 매각이 늦어졌다. 결국 매각가를 5억원 가량 낮췄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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