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대한 세계관과 흡입력 있는 서사로 메가 히트를 친 판타지 액션 장르의 IP들이 영상으로 재탄생되며,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상상 속에 머물렀던 신선한 세계관과 비주얼을 놀라운 시각효과를 바탕으로 사실감 있게 구현하면서 판타지 액션 장르의 대중적 인기는 높아져 가고 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 누적 조회수 3억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구가한 웹소설이 원작이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원작의 탄탄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생생한 시네마틱 경험을 예고하고 있다. '오직 나만 아는 소설이 현실이 되었다'라는 독보적이고 신선한 설정 속으로 관객을 안내할 ' 전지적 독자 시점'은 주인공 김독자가 마주하는 다양한 크리처들과 전에 없던 상상의 공간들을 혁신적인 CG로 구현해 내며 압도적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의 폭발력 있는 액션과 유상아(채수빈), 이현성(신승호), 정희원(나나), 이지혜(지수), 이길영(권은성) 등 각 캐릭터들의 시그니처 액션이 강렬하고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오는 7월 23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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