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억 건물주' 수지, 얼마나 관리했길래…김우빈과 ♥핑크빛 앞두고 미모 업그레이드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김우빈과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호흡을 예고한 수지가 셀카를 공개하며 분위기 여신 면모를 뽐냈다.

수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놩"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놩'은 '그냥'이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사진 속 수지는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으며 우아한 분위기와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수지 인스타그램
사진 = 수지 인스타그램
긴 생머리에 내추럴 메이크업, 그리고 발레 연습복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수지의 모습에 팬들은 수지 미모에 감탄했다. 팬들을 댓글을 통해 수지에게 "그냥 예쁘다", "미치겠다 너무 예쁘다", "정말 날씬해 보인다", "분위기 여신"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열광했다.
사진 = 수지 인스타그램
사진 = 수지 인스타그램
셀카 속 수지는 별다른 포즈 없이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고 운동복부터 니트까지 어떤 스타일도 찰떡같이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사진이 아니라 조각", "말이 필요 없는 비주얼"이라며 수지의 물오른 미모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수지는 활발한 연예 활동과 더불어 SNS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한편 수지가 2016년 37억에 매입한 강남구 삼성동 소재의 빌딩이 부동산 시세에 따라 현재는 138억 원 가치에 이른다고 알려졌다. 수지는 '다 이루어질지니'를 비롯해 '현옥,' 하렘의 남자들',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까지 차기작을 다양하게 정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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