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TBC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JTBC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배우 박보검이 드라마 굿보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JTBC 공식 유튜브에는 드라마 '굿보이'에 출연 중인 박보검, 김소현, 이상이가 질문에 5초 안에 답을 해야 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촬영 쉬는 날의 루틴에 대한 질문에 박보검은 "먹기, 대본 외우기, 쉬기"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번 작품을 위해 "복싱, 액션신, 체력 훈련"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그는 과거 화보 인터뷰에서 "처음 도전하는 액션 장르라 매일 근력운동과 복싱 훈련을 6개월 넘게 했다"며 남다른 노력을 언급한 바 있다.
사진 = JTBC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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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보이'로 듣고 싶은 말에 대해선 "박보검 연기 잘하네, 새로운 모습이네, 김소현과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기대한다고 털어놨다. 박보검이 3초 만에 질문에 대한 답을 성공하자 김소현과 이상이는 동시에 박수를 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박보검은 극 중 전직 복싱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순경 윤동주역을 맡아, 액션과 감정선을 동시에 소화하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JTBC 드라마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으로 매주 토, 일요일 방송된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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