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전유진이 청순한 미모와 나른한 분위기를 동시에 뽐낸 근황을 공개했다.

전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는거 아님"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유진은 푸른 들꽃이 가득 핀 야외에서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벤치에 앉아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다.

스트라이프 셔츠 원피스에 블랙 니트를 레이어드한 스타일링으로 단아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마치 화보 같은 무드와 인형 같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예쁜이 예쁜공주 예쁨예쁨예쁨", "항상 응원합니다", "아름다운 공주님 천사가 요기 있네요", "빡센 일정에 건강 안전 잘 챙기세요", "나른미 넘친다" 등 열띤 반응을 보이며 전유진의 여신 미모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전유진은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주목받은 실력파 가수로 각종 무대와 방송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SNS를 통해 다양한 근황을 전하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