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A2O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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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이수만 프로듀싱 걸그룹 A2O MAY(에이 투 오 메이)와 훈훈한 케미를 자랑했다.

A2O MAY는 6일 공식 SNS에 써니와 함께 찍은 릴스 영상을 공개했다.

미국 LA에서 촬영된 영상 속 A2O MAY와 써니는 자연스러우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써니에 이어 화면에 릴레이로 등장한 A2O MAY 멤버들은 장미꽃을 들고 손 키스를 보내는 러블리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써니 또한 자신의 SNS에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며 훈훈한 선후배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사진 제공=A2O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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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O MAY와 써니는 앞서 A2O엔터테인먼트의 키 프로듀서 겸 비저너리 리더 이수만의 다큐멘터리 'Lee Soo Man: King of K-Pop(이수만: 킹 오브 케이팝)' 시사회와, 이수만이 오랜 시간 지속해온 나무심기 행사에도 동행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정식 데뷔한 A2O MAY는 데뷔곡 'Under My Skin(언더 마이 스킨)'과 두 번째 싱글 'Boss(보스)'을 발매했다.

A2O MAY는 최근 중국 걸그룹으로는 최초로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102.7 KIIS FM Wango Tango(102.7 키스 FM 왕고 탱고)'에서 무대를 펼쳤으며, 'Boss'로는 중국 QQ뮤직 메인 차트 Hot Song(热歌榜, 열가방) TOP 10을 기록하고, 미국 라디오 차트 Mediabase(미디어베이스)에 2곡을 동시 진입시켰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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