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9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9회에서는 지난 방송 출연 이후 재출연 요청이 폭주했던 이세희가 다시 한번 특유의 4차원 엉뚱미를 보여준다.

그런가 하면 이세희는 반려견 강이와 함께 산책에 나선다. 저번 산책에 이어 이번에도 부러진 우산을 들고 등장한 이세희는 더위를 식히기 위해 니트 옷에 차가운 물을 묻히고 풀숲에 돗자리 하나 없이 눕는 등 여전히 편견 없는 모습을 선보이는데. 심지어 풀숲에서 햇빛을 피하기 위해 예상치 못한 방법을 사용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고. 과연 이세희가 선택한 방법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세희의 엉뚱 발랄한 일상은 오는 9일(토)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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