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정선희는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첫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선희는 인천 강화도에 위치한 풍물시장을 방문해 직접 카메라를 들었다.
첫 촬영에 어색함을 느낀 정선희는 "이런 거 너무 싫다. 근데 할 수 있다"고 마음을 다잡았지만 곧 다시 "못 하겠다. 만원 줄게. 네가 할래?"며 제작진에게 농담을 건네 웃음을 안겼다.

자유여행이 콘셉트라며 정선희는 한 상인을 만나 "정선희 검색하면 가짜 뉴스가 많이 나온다. 이것 봐달라"며 "나는 가짜 뉴스가 너무 많다"고 토로했다.
한편 정선희는 1992년 SBS 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각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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