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하이파이브'가 국내 개봉을 앞두고 북미, 아시아 등 글로벌 동시기 개봉을 확정하며 전 세계 관객들과 하이파이브에 나선다.

홍콩 배급사 에드코 필름은 "한국 코미디 영화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니즈가 높아졌다" 라고 밝히며 영화 '하이파이브'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하이파이브'에는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오정세, 박진영 등이 출연한다. 이 작품은 '과속스캔들', '써니'로 전 국민에게 웃음을 선사한 강형철 감독의 신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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