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이현이는 자신의 SNS에 "처음으로 칼국수를 만들어봤는데 대성공"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윤서 영서 둘 다 잘 먹었다"고 덧붙이며 두 아들의 반응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개와 대파, 양파 등을 넣어 만든 국물 칼국수와 김치 반찬이 정갈하게 담겨 있다. 음식을 바라보는 아이의 모습도 함께 담기며 눈길을 끌었다.
이현이는 과거 요리에 익숙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40대가 되도록 배달 음식에 의존했는데, 더는 이렇게 살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현이는 2012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방송과 SNS를 통해 가족 일상을 꾸준히 공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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