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과 이이경이 배우 심은경을 만나기 위해 일본 도쿄를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현장 사진에는 이이경과 심은경의 상반된 성격이 드러난다. 외향적인 이이경은 끊임없이 대화를 시도하고, 내향적인 심은경은 이를 막으려는 포즈로 대응해 웃음을 유도했다.

이후 심은경은 도쿄 곳곳을 소개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지친 기색을 보였다. 반면 이이경은 지치지 않는 텐션을 유지했고, 유재석은 이를 조율하며 "은경이 집에 가면 기절하겠다", "지금 철벽도 넘어서 셔터를 내리고 있다"고 중계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