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윤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축 520 생일"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속에서 오이영 역할을 맡은 고윤정이 수술복을 착용한 채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고윤정은 드라마가 종영을 맞았지만 자신이 맡은 역할을 애정하는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8일 종영한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입덕부정기를 거쳐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고윤정은 극 중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 차 오이영 역으로 분했으며 마지막화에서 2년차로 성장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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