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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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이파이브’가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오는 30일 개봉을 앞둔 영화 ‘하이파이브’가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출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5월 20일(화) 오후 1시 37분 기준]
[출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5월 20일(화) 오후 1시 37분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이파이브’가 20일 오후 1시 37분 기준 예매율 10%를 넘기며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장기 흥행중인 ‘야당’, ‘파과’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친 결과다.

‘과속스캔들’, ‘써니’ 등 유쾌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여온 강형철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하이파이브’는 장기 이식으로 생긴 초능력이라는 기발한 설정이 눈길을 끈다.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 영화 ‘하이파이브’는 오는 30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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