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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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5세 딸 육아를 잠시 뒤로 하고 절친들과 여행에 나섰다.

최지우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친구덕에 시간여행자가 된듯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최지우는 배우 신애라, 윤유선과 함께 50대의 청춘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특히 세 사람은 고등학생 소녀마냥 종일 웃음을 잃지 않아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인 최지우는 1994년 MBC 공채 탤런트 23기로 데뷔했다. 2018년에는 9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2020년 딸 루아 양을 출산해 슬하에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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