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 총괄 프로듀서 출신 이수만은 12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에서 열린 자신의 다큐멘터리 'Lee Soo Man: The King of K-Pop'(이 수 만: 더 킹 오브 케이팝) 시사회에 참석했다.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 샤이니 태민, 소녀시대 써니, 티파니, 효연 등이 이날 현장을 찾았다. 특히 최시원과 태민은 이수만과 손을 잡은 채 활짝 웃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수만이 A2O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인 신인 걸그룹 A2O MAY(메이)도 참석했다.
A2O엔터테인먼트는 이수만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뒤 새롭게 차린 회사다. 이수만은 SM 3.0 체제 전환 과정에서 하이브에 보유 지분을 매각했다. 그는 3년간 국내 음반 제작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경업 금지 조항에 합의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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