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노시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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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이 생애 처음으로 꽃을 직접 구매했다.

야노시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는 처음으로 사랑이가 스스로 꽃을 샀어요🥹 직접 산 것이 기뻤는지 꽃을 받은 것은 어머니의 날 2일전😂 성격 세상에서 제일 급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야노시호의 딸 사랑이가 어버이날을 위해 태어나서 처음으로 산 꽃다발을 야노시호에게 전달한 모습. 특히 어느덧 폭풍 성장한 사랑이의 근황이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야노시호는 추성훈과 약 2년여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해 2011년 딸을 사랑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2013~2016)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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