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이 심현섭의 누구보다 가슴 떨리는 결혼식 당일을 12일 방송에서 공개한다.
12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국민 노총각’, ‘연못남(연애 못하는 남자)’으로 불렸지만, ‘울산 그녀’ 정영림을 만나 드디어 화촉을 밝히게 된 심현섭의 결혼식 날이 공개된다. 이른 아침, 심현섭은 “너무 떨려서 잠을 설쳤다”며 “4시간 반 동안 12번, 11번은 깬 것 같다”고 초긴장 상태임을 밝혔다. 하지만 심현섭의 신부 정영림은 “저는 잘 잤어요”라며 쌩쌩한 모습을 보였고, 심현섭은 “담대하다”며 다시 한 번 반했다.



12일 밤 10시 방송.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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