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현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6월 중순부터 어린이 아닌 어린이의 어린이날"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현·손준호 부부의 아들 주안 군이 풍선으로 만들어진 꽃다발을 손에 든 채 걷고 있는 모습. 특히 올해 13살이 된 주안 군은 더 커진 키를 비롯해 펌 헤어를 보이며 성숙해진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손준호는 지난 3월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주안이도 사춘기가 있냐"는 MC 이찬원의 질문에 "외모에 관심이 없었는데 엄마에게 '나 파마하고 싶다'고 하더라"라며 답한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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