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가슴골 타투 싹 지웠다…흔적도 없이 사라진 매끈 피부 (백상예술대상)[TEN이슈]
나나의 가슴골에 있던 타투가 지워졌다.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2025년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박보검, 수지가 진행을 맡았고,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프리즘·네이버TV·치지직에서 디지털 생중계됐다.

이날 백상예술대상에서 예술상 시상을 위해 안효섭과 등장한 나나는 등장과 함께 수지를 찾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가슴골이 드러나는 옷을 입었는데, 과거 현란했던 타투는 사라진 모습이었다.
나나, 가슴골 타투 싹 지웠다…흔적도 없이 사라진 매끈 피부 (백상예술대상)[TEN이슈]
나나, 가슴골 타투 싹 지웠다…흔적도 없이 사라진 매끈 피부 (백상예술대상)[TEN이슈]
나나는 앞서 '자백' 제작보고회에 전신에 타투를 새긴 채 등장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온라인 상에서는 작품을 위한 타투인지에 대한 여부를 두고 의견이 분분했었는데, 나나는 또 다른 공식 석상에서 타투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하고 싶어서 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나 최근 팔에 있던 타투들이 연해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고, 이에 나나는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엄마가 깨끗한 몸을 보고 싶다고 해서 지우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나나는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 '너 때문에'로 데뷔했다. 이후 애프터스쿨의 유닛 그룹인 오렌지캬라멜과 애프터스쿨 레드 멤버로도 활동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 출연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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