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은 5일 서울아산병원을 통해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쓰였다”며 “아픈 아이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고 밝게 뛰어놀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게나마 후원을 결심했다”고 알렸다. 진은 어린이날인 5월 5일에 맞춰 후원금을 1억원을 전달했다.
진은 지난해 6월 경기도 연천에 있는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예능 '기안장'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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