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식스는 오는 5월 7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Maybe Tomorrow'를 발표한다. 이에 앞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별자리가 수놓인 밤하늘이 담겨 있어 한 편의 동화를 연상케 한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Maybe Tomorrow'와 수록곡 '끝났지'가 수록된다. 타이틀곡 'Maybe Tomorrow'는 Young K가 작사하고 성진, Young K, 원필, 작곡가 홍지상이 공동 작곡에 참여했다. 홍지상은 데이식스의 대표곡 작업에 함께한 바 있는 프로듀서다. Young K는 '끝났지'의 작사 역시 단독으로 맡아 이번 신보 전반에 자신의 감성을 녹여냈다.
이번 싱글은 지난해 9월 발표한 미니 앨범 'Band Aid'와 타이틀곡 '녹아내려요'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표되는 신작이다. 성진, Young K, 원필, 도운 네 멤버는 'Maybe Tomorrow'를 통해 리스너들과 함께 걸어갈 내일을 노래하며, 데이식스 특유의 서정성과 메시지를 다시 한 번 선보일 예정이다.
데이식스는 신곡 발매 직후 5월 9일부터 11일,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총 6회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국내외 23개 도시 45회 공연으로 펼쳐진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자리로, 360도 전면 개방 좌석으로 진행되며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한편, 데이식스의 새 디지털 싱글 'Maybe Tomorrow'는 5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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