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에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ay 1"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또, "나 사막 사랑했네"라고 적고 숙소를 거니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남편인 최시훈의 계정을 태그했다.
에일리는 "Honeymooning in the desert(사막에서의 신혼여행)"이라며 "신행(신혼여행) 첫날은 바로 바로. 두바이 사막에서의 글램핑. 정말 낭만적이야"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에일리, 최시훈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최시훈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막 안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라고 반응했다.


에일리는 앞서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처음엔 서로에게 관심이 없었는데, 많이 얘기를 나눠보니 '나 이 사람과 결혼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연애하기 전이었는데 상대방도 똑같이 느꼈다. 나를 아이처럼 잘 챙겨준다"고 최시훈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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