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승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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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조 걸그룹 레인보우에서 5번째 품절녀가 탄생했다.

멤버 오승아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대의 절반이상을 한방에서 함께한 룸메이트 사랑스러운 내동생 노글이..🩵💙 서로 의지할수있는 ,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까지 하게되다니.. 정말 감동이고 축복이고 감사한 오늘이야..🌈"라며 멤버 노을의 결혼을 축하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과 하나의 영상을 각각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노을이 화려한 웨딩드레스를 착용한 채 고운 신부의 자태를 뽐내고 있는 모습.
사진=오승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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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팀이 해체됐음에도 멤버 전원(김재경, 고우리, 김지숙, 정윤혜, 오승아, 조현영)이 하객으로 참석해 깊은 우정을 드러냈으며, 비연예인 남편은 훈훈한 외모에 훤칠한 키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노을은 2009년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했다. 레인보우는 '가쉽걸', 'A', '마하' 등 여러 히트곡을 냈으며 2016년 해체했다. 이후 노을은 현재 지인과 함께 카페를 공동 운영하며 요식업에 종사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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