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나고 걸음마 하는 분.. 입술 터졌지 뭐... 아침부터 식겁. 소리지르고 혼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후 11개월 된 김수민의 딸 손등에 피가 잔뜩 묻은 모습. 김수민은 걸음마를 시작한 딸이 넘어져 사고가 발생했음을 알렸다.
이어 김수민은 "지혈 완료... 윗입술이 부은 김딸기"라는 글로 응급 상황을 잘 마무리 지었음을 전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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