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서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 냠냠🫧🍧"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노윤서는 일본 여행을 즐긴 듯한 모습. 특히 댄서 리정과 여행을 함께하는 등 의외의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노윤서는 2022년 영화 '20세기 소녀'에 이어 최근 영화 '청설'을 통해 관객들과 만났었다.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 동명의 대만 레전드 로맨스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노윤서는 극중 동생 가을을 지원하며 생계까지 책임지는 K-장녀 여름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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