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오후 고현정은 랄프 로렌에서 진행하는 '2025 폴 여성 컬렉션' 쇼 참석 차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고현정은 이날 출국길에서 클래식한 무드와 빈티지 감성을 조화롭게 녹여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고현정은 핸드 스티치 디테일과 프린지 트리밍을 더해 웨스턴 스타일이 돋보이는 램 스웨이드 레니 재킷과 로고 자수가 들어간 코튼 저지 소재의 할리 티셔츠를 착용했다. 여기에 린넨 트레이시 쇼츠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또한 빈티지 자동차의 핸들에서 영감받아 수작업으로 조각된 버클과 메탈 손잡이가 특징인 토트백을 들어 럭셔리한 무드를 가미했다. 또한 긴 생머리와 청순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고현정은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사마귀'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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