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배우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 등이 출연한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야당'이 개봉 하루 전인 15일 오전 7시 기준으로,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예매율 33.7%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예매 사이트에서도 각각 36.2%, 29.0%, 35.2%로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등 개봉 전부터 지속적으로 예매율이 상승하고 있다.




'야당'은 오는 16일 개봉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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