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 7개월간 수많은 멤버들과 ‘같이 살이’를 거친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가 이제는 고정 멤버를 영입하고 새로운 곳에서 같이 살이를 시작한다. 앞서 '같이삽시다' 측은 지난해 8월 안소영, 안문숙이 하차하고 박원숙, 혜은이만 고정으로 출연, 게스트들을 초대하는 식으로 리뉴얼 한 바 있다.
![[공식] 안소영·안문숙 하차 7개월 만에…'같이삽시다' 새 멤버 합류→편성 변경](https://img.tenasia.co.kr/photo/202503/BF.39996989.1.jpg)
첫 남자 고정 식구인 다훈은 누나들이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가는 무한 긍정의 막내로 다정다감한 그의 매너는 일상을 특별하게 ‘이벤트 가이’의 면모를 보여 준다고. 유머와 섬세함을 겸비한 윤다훈의 세심한 성격은 같이 살게 된 누나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원숙, 혜은이와 함께 새로 합류한 홍진희, 윤다훈의 진솔한 모습으로 점점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을 예고한다.
![[공식] 안소영·안문숙 하차 7개월 만에…'같이삽시다' 새 멤버 합류→편성 변경](https://img.tenasia.co.kr/photo/202503/BF.39996993.1.jpg)
리즈 시절 사진들로 가득 채운 일명 ‘사진 방’에서는 드라마 ‘짝’에서 김혜수와 함께 찍은 사진부터 혼혈로 착각할 정도로 이국적인 외모의 앳된 시절 사진까지 그녀가 걸어온 배우 인생을 돌아본다. 진희의 합류 소식에 본인 일처럼 기뻐했다는 톱스타 절친의 깜짝 통화에 언니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공식] 안소영·안문숙 하차 7개월 만에…'같이삽시다' 새 멤버 합류→편성 변경](https://img.tenasia.co.kr/photo/202503/BF.39996996.1.jpg)
멋진 뷰가 펼쳐진 정원에 감탄하던 그들은 예상치 못한 의문의 편지를 발견하고, 이를 본 원숙은 눈가가 촉촉해진다.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인물의 정체가 공개되며 앞으로 선보일 사남매의 케미에 기대를 모은다.
매주 목요일에 방송되던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편성이 변경된다. 홍진희, 윤다훈의 합류 소식을 담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31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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