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려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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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려원이 여행 일상을 공유했다.

정려원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e bella giornata di sole!😎☀️"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정려원은 스페인을 여행 중인 모습. 특히 빼어난 비주얼 때문에 평범한 여행 일상임에도 불구하고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정려원은 2000년 그룹 샤크라 멤버로 데뷔한 이후, 배우로 전향해 성공적인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샐러리맨 초한지', '마녀의 법정'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 정려원은 10살 연하 위하준과 함께 드라마 '졸업' 속에서 핑크빛 로맨스를 그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정려원의 차기작 소식도 전해졌다. 그는 드라마 '부부가 둘 다 놀고 있습니다'와 영화 '안녕 싱글즈'에 출연한다고 알려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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