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채원/ 사진 제공=스와로브스키
르세라핌 김채원/ 사진 제공=스와로브스키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이 더블유 코리아(W Korea) 디지털 표지를 장식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김채원이 6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모던 크리스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김채원은 지난해부터 스와로브스키 코리아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르세라핌 김채원/ 사진 제공=스와로브스키
르세라핌 김채원/ 사진 제공=스와로브스키
화보 속 김채원은 화사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오는 14일 컴백을 앞두고 선보인 새 앨범 'HOT'(핫)의 콘셉트 포토와는 또 다른 느낌을 주며 팔색조같은 매력을 과시했다. 그는 푸른 계열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자랑했고 러블리한 분홍색 원피스를 입은 컷에서는 인형 같은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착용한 액세서리가 더욱 돋보이게 프로페셔널한 포즈를 취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입증했다.

김채원이 속한 르세라핌은 오는 3월 14일 오후 1시 미니 5집 'HOT'을 발매한다. 총 5곡이 수록된 이번 신보는 사랑하는 것에 온 마음을 다하는 핫한 태도를 주제로 한다. 지난 3일 트랙 샘플러, 4일 트랙리스트를 순차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 올렸다. 오는 7일에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선보인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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