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연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길어 보이는 거울을 발견", "일단 구경만"이라는 문구들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소연은 해외 명품 브랜드 T사 카디건과 C사의 가방을 착용한 채 중동 사람들 사이에 섞여 쇼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그는 대형 스피커가 있는 고급 TV를 눈여겨 보는 등 여유로운 두바이 생활을 보내고 있음을 알려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조유민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지난해부터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하면서 소연과 함께 두바이로 이주했다. 조유민이 이적 당시 샤르자에서 지불한 이적료는 약 15억원이었으며, 이적 후 현재 조유민의 연봉은 20억원까지 뛰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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