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민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마 뾰루지 🤟🏻"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권민아는 자신의 집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흰색 긴 소매의 티를 입은 채 맨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피부과 상담 실장으로 인생 2막을 시작할 예정인 그는 자신의 피부 상태를 솔직하게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권민아는 2012년 데뷔해 '심쿵해', '빙글뱅글', '사뿐사뿐' '짧은 치마' 등의 히트곡을 내며 당시 인기 걸그룹 반열에 올랐었다. 그러나 2020년 권민아가 이 팀에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팀은 내분에 휩싸였고, 이로 인해 AOA는 해체됐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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