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권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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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권민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마 뾰루지 🤟🏻"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권민아는 자신의 집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흰색 긴 소매의 티를 입은 채 맨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피부과 상담 실장으로 인생 2막을 시작할 예정인 그는 자신의 피부 상태를 솔직하게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권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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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권민아는 지난달 15일 자신의 SNS에 "오는 3월 시청역 인근에 오픈할 예정인 피부과의 상담 실장이 됐다"고 알려 이목을 끌은 바 있다.

권민아는 2012년 데뷔해 '심쿵해', '빙글뱅글', '사뿐사뿐' '짧은 치마' 등의 히트곡을 내며 당시 인기 걸그룹 반열에 올랐었다. 그러나 2020년 권민아가 이 팀에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팀은 내분에 휩싸였고, 이로 인해 AOA는 해체됐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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