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빛과 그림자, 동백꽃 필 무렵, 손담비 배우 생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그는 는 "예전에는 어둡고 우울한 분위기를 좋아하며 마치 아티스트가 된 것처럼 착각했던 시기가 있었다. 그래서 남자도 그런 쪽을 좋아할 거라 생각했지만, 결혼 후 깨달은 건 내가 건강한 사람에게 끌린다는 사실이었다. 인생이 이렇게 바뀔 줄 몰랐다. 결혼 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변할 수 있다는 걸 많이 느꼈다. 이제는 엄마로서도 준비가 된 것 같다(I'm Ready)"라고 밝혔다. 지난해 손담비는 임신 소식을 알렸고 4월 출산 예정이다.

손담비는 2022년 5세 연상의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당시 결혼식에 한예슬, 정려원, 공효진 등 절친이라고 알려진 이들이 참석하지 않아 불화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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