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방송 말미에는 제이홉의 출연이 담긴 예고편이 담겼다.
2021년부터 기안84가 염원하던 게 현실이 됐다. 당시 기안84는 "너무 뵙고 싶다.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라며 제이홉 이름을 연에 적어 하늘에 날린 바 있다.
결국 성사 된 제이홉의 ‘나 혼자 산다’ 출연. 제이홉은 "혼자 산 지 7년 된 BTS 제이홉"이라고 인사하며 자신의 옆에 놓인 윌슨 인형에게 "짜식"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제이홉은 "드디어"라며 어색한 듯 혼자 박수를 치며 웃었다.
![제이홉, 270억 부동산 재벌 맞네…초호화 럭셔리 아파트 공개 "혼자 산지 7년" ('나혼산')[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502/BF.39589847.1.jpg)
제이홉은 서울에만 네 채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용산구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 두 채와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 두 채를 보유 중이다. 매입가 기준 제이홉의 4채 자가는 총 270억 원에 달하며, 모두 대출 없이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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