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첫 방송된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에서는 대한민국 암 발생률 1위인 '위암'을 주제를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스타들의 실제 위 건강 랭킹이 공개됐다. 위암 위험이 높은 사람 1위는 독고영재였다. 충격적인 결과에 독고영재는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독고영재는 만성위축성 위염, 미란성식도염, 십이지장염으로 진단받았다. 특히 독고영재의 검진 결과에는 "당장 병원 내원이 필요하다"는 문구가 있어 충격을 안겼다.


김세완 원장은 독고영재의 위내시경 검사 결과에 대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까지 발견이 됐다. 독고영재 씨는 녹화가 끝나면 바로 내원이 필요한 상황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독고영재는 "제가 위암에 걸릴 수 있냐"고 물었고, 김세완 원장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위암의 1군 발암물질이다. 저절로 소멸되지 않기 때문에 치료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제균 치료를 받지 않은 감염자는 미 감염자에 비해 위암 발생 위엄도 약 10~20배까지 높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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