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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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멤버 소연이 남편과의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소연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소연의 남편이자 축구 국가대표 선수인 조유민이 구매한 물건들을 한 손으로 들고 나오는 모습. 특히 그가 구매한 물건을 두바이 현지 사람들 3명이 나와 그의 차에 손수 싣어줘 눈길을 끌었다.
사진=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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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연은 2022년, 9세 연하의 축구 국가대표 선수 조유민과 3년간의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올리고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 사이 자녀는 없다.

조유민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지난해부터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하면서 소연과 함께 두바이로 이주했다. 조유민이 이적 당시 샤르자에서 지불한 이적료는 약 15억원이었으며, 이적 후 현재 조유민의 연봉은 20억원까지 뛰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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