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와 헐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미키 17'(봉준호 감독)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
로버트 패틴슨,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했으며 오는 2월 28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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