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목)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김완철)에서는 토박이와 떠나는 ‘지역 임장-충주’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은 지역 토박이와 함께 전국 팔도 임장 투어를 떠나는 ‘지역 임장-충주 편’으로 충주 토박이로 알려진 배우 박성웅이 배우 이수경, 양세형을 데리고 지역 임장을 떠났다.
두 번째 매물은 충주 호암동에 있는 당구장 매물이었다. 신축 고층 상가를 두 개 터서 크게 만든 당구장은 무인으로 운영되며, 널찍한 내부에 셀프 음료바까지 구비돼 있었다. 해당 매물에 대해 양세형은 "호암동이 충주에서 제일 비싼 동네"라면서 "원래 한 칸인데 두개 상가를 연결해서 당구장으로 쓰고있다. 입지도 좋고 상권도 좋다. 월수입이 약 300만원 나온다"고 설명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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