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력적인 외모와 섬세한 연기로 주목받으며 히트작 '태양의 후예'로 아시아 전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한류 열풍의 중심에 선 배우 송중기와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배우 송중기와 인연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자 녹화장이 술렁이며 정체를 두고 판정단의 열띤 추리가 오간다. 이어 이 복면 가수의 남다른 이력이 공개되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며 박수갈채가 쏟아진다.
한국 펜싱계 전성기를 이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전 펜싱 선수 김준호가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를 응원하기 위해 영상 편지를 보내온 것. 그가 이 복면 가수에 대해 "자타공인 국가대표급 남심 저격수"라고 밝히자 정체를 놓고 다양한 추리가 이어진다.

최다니엘은 평소 절친한 복면 가수를 지원 사격하기 위해 영상 편지로 찾아온다. 그가 이 복면 가수에 대해 "얼굴 천재 차은우와 연관이 있는 분이다"라고 밝히자 모두가 놀라며 정체에 대한 추리 열기가 고조된다.
신입 가왕 '꽃보다 향수'와 8인의 복면 가수가 펼치는 가창력 맞대결은 오늘(29일) 오후 6시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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