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사랑꾼즈’ 강수지, 최성국, 황보라, 김지민은 새 ‘사랑꾼’에 대한 추측을 쏟아냈다. 이에 김국진은 “우리나라에서 사랑에 대한 감성은 이 친구가 다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궁금증을 한층 끌어올렸고, 마침내 공개된 ‘찐 사랑꾼’의 정체는 전설의 기타리스트 김태원이었다.
일부 공개된 VCR 영상에서 오랜만에 절친 김태원과 만난 김국진은 “너 살아있었구나”라고 감격하면서 근황 토크를 이어갔다. 이후 김태원은 딸 김서현에게 국제결혼 통보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실제로 김태원과 미국인 사위 데빈은 아직까지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

‘가족 사랑꾼’ 김태원 그리고 ‘국제 커플 사랑꾼’ 김서현, 데빈의 첫 만남 순간을 포착할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은 오는 1월 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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