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사건수첩-내 딸의 비밀'에는, 꾸준한 봉사와 나눔으로 얼굴도 마음도 천재로 입증받은 개그맨 오지헌이 게스트로 함께한다. 데프콘은 "딸이 아빠 닮아 예쁘다더라. 기적을 낳았다는 소문이 자자하다"며 칭찬을 건넸다. 이에 오지헌은 "저를 안 닮아서 예쁘다"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1시간 거리 통학을 10년 정도 매일 해왔다"며 사랑 가득한 딸바보의 면모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사연의 내막을 알아낸 데프콘은 "저건 사람이 아니라 사탄"이라고 질색했다.
‘탐정들의 영업비밀’ 12월 23일(월)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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