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26회에서는 배우 최다니엘이 변호사 역할로 활약 중인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 촬영 현장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다니엘의 ‘로코 장인’ 모멘트가 그려진다.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로 본업 복귀를 알린 그는 완벽 수트핏으로 눈길을 끌더니 이내 현장에 도착해 배우, 스태프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이어 최다니엘은 상대역 배우 전소민이 등장하자, “쏘~”라는 애칭을 부르며 그녀를 맞이한다.

한편 최다니엘은 한시도 대본을 놓지 않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촬영이 시작되자 그는 감독, 배우들과 연기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존재감을 발산한다. 특히 전소민의 연기 포인트를 짚어주는 등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며 의사소통에 나섰다는데.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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