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해피 호캉스' 특집을 펼치는 여섯 멤버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1박 2일' 팀은 '2024 KBS 연예대상' 다음날인 방송일 기준에 맞춰 마치 미래를 보고 온 것처럼 애드리브를 펼친다. 특히 멤버들은 이번 시상식의 MC를 맡은 이준에게 "시상식에서 웃통은 왜 깐거야?", "대체 'Y'는 왜 춘거야?"라며 예언을 남발하고, 이준은 "야 이거 큰일났네"라며 진짜로 그래야만 할 것 같은 초조함을 내비친다.

그러나 휴식 도중 의문의 경보음이 들려오면서 평화롭던 호캉스 분위기는 단숨에 깨진다. 여기에 의문의 남성들이 나타나 조세호를 어디론가 데려가는 초유의 사태까지 벌어진다.
이유도 모른 채 알 수 없는 곳으로 끌려가게 된 조세호는 "그냥 쉬라고 했는데"라는 말만 반복하며 당황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모두가 행복할 것만 같았던 '해피 호캉스' 특집의 숨겨진 진실은 이날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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